찌롱이랑 커플 여권케이스
면세점에서 뭐 살 거 없나 찾아보다가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여권 케이스를 주문했어요!!
하는김에 찌롱이랑 커플로 +_+
짜잔
근데 포장이 좀......=_=
저 가운데 싼티 팍팍 나는 종이 테두리(?) 포잠
저건 차라리 없는게 나은데 왜 둘러놨는지 ㅋㅋ
없는게 훨씬 낫죠?ㅋㅋ
얼마전 찌롱이 생일선물로 줬던 가방 브랜드인
프리마클라쎄 여권케이스로 선택했어요!!
뭔가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어서 여행의 느낌을 팍팍 살려주는 의미에서??
다른 제품들은 대부분 그냥 밋밋하게 심심한 디자인인데
요 지도 디자인은 제품마다 지도도 다 다르고 암튼 좋아요!!ㅋㅋ
단점은 망망대해 지도가 나올 수도 있다는 위험성 정도..
매장가서 사면 골라서 살 수 있지만 인터넷면세점에서 샀기 때문에 완전 100% 랜덤!!
박스를 열면 저렇게 브랜드네임이 쓰인 종이에 쌓여진 여권케이스가 살짝 보이네요
면세점 정가는 68달러인가봐요
백화점에서는 13만원 정도로 알고 있어요
저는 쿠폰과 적립금 등을 써서 3만원에 구매!! 짱이죠??ㅋㅋ
면세점이 참 싸네~~(억수르 음성지원)
쇼핑은 면세점이 짱이예요 역시 ㅋㅋㅋㅋ
짜잔 제 지도는....어딜가요 위에 인도네시아? 가 써있는 거 같고
밑에 바다에 배가 떠있네요
한국이나 유럽이 아닌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리고 걱정하던 바다 지도가 나왔지만 =_=
면적이 작아서 그런지 바다에 배 한 척 떠있는데 꽤 괜찮네요 ㅋㅋ
뒷면은 망.....뭐.....뒷면이니까 괜찮아요 ^^
찌롱이 것은 제 것보다 예쁜데 찌롱이네 집에 있어서 사진은 못 찍었네요
여권을 끼운 모습입니다.
말 그대로 여권 케이스이기 때문에 핸드폰에 케이스 씌우듯이
겉에 케이스를 씌우는 형식입니다 ^^
요건 가장 심플한 스타일이고 좀 크게 나와서 이것 저것 같이 보관할 수 있는 상품도 있어요
왼쪽 하단엔 브랜드 네임이 음각으로 새겨져있어요
요 브랜드는 이런 거 없어도 딱 보면 알 수 있찌만
그래도 이름 안박혀있으면 섭섭하죠잉!!
요 색깔로 된 부분은 송아지 가죽이고 나머지는 PVC같아요
안쪽은 그냥 면으로 되어 있어요
느낌은 그냥 부들부들 나쁘진 않아요
요렇게 평범한 여권이
예쁜 프리마클라쎄 여권케이스를 만나
요렇게 예쁜 여권으로 변신했어요!!
출입국 심사할 때에 혹은 짐 부치고 티켓팅 할 때 다들 가지고 있는 똑같은
똑같은 초록색 여권이 아닌(물론 이거 가지고 계신 분도 많겠지만요 ^^)
톡톡 튀는 나만의 여권룩을 완성했어요 ㅋㅋㅋㅋㅋ
없는줄 알았는데 밑에 얌전히 숨어있었네요
퀄리티카드
보증서예요~~
요건 백화점 AS되는 국내정식 수입품인데
뭐 병행수입이랑 다른게 하나도 없네요??
주저리 주저리 뭐라고 길게 써있네요 ^^
여러분도 요런 소소한 아이템 하나 구매하셔서
평범한 여권에 변화도 줘보시고
더불어 여행 중에 손상될 수 있는 여권을 안전하게 보호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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