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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벨기에3

벨기에 브뤼헤 17일 간의 유럽 여행 두 번째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브뤼헤, 브뤼게, 브뤼허, 브뤼주 등등....표를 사거나 하실 때에는 대충 브뤼 하고 뒤를 Huh 말하듯이 흐리면서 말하면 알아듣습니다 ^^ 네덜란드를 가볼까 브뤼헤를 가볼까 하다가 브뤼헤로 선택하였는데요!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때문이었을까요?? ^^ 아이원투고우 브뤼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방에 구매 완료! 무사히 도착 완료! 영어식으로 읽으면 브뤼게 정도 되겠네요 ^^ 완전 시골동네예요 ^^ 역도 참 소박하게 생겼죠? 오자마자 또 점심먹으러! 저희가 간 곳은 바로 여기입니다 원래 다른 곳을 가려고 했으나......(브뤼헤 검색하면 많이 나오더군요) 주인이 불친절하고 인종을 좀 차별하는 듯 싶어서 근처 다른가게로 왔습.. 2014. 4. 9.
벨기에 브뤼셀 (2) 17일 간의 유럽 여행 첫 번째 벨기에의 두 번째 아침이 밝았습니다. 제대로 보지 못했던 브뤼셀을 좀 더 보기 위해 또 그랑플라스 광장으로 향합니다. 브뤼셀도 볼거리들이 거의 한 곳에 옹기종이 모여있어서 편해요 ^^ 오늘의 아침은 퀵! 퀵 싸게 먹는 방법은 제가 올린 국제학생증 발급받기 포스팅편을 참고해주세요 ^^ 아침부터 햄버거 먹고 유럽이란 것이 실감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봐도 멋진 그랑플라스 광장! 옆 골목에 만지면 행운이 온다나? 소원이 이뤄진다나? 아무튼 좋은 뭔가가 있습니다 가서 한번씩 만지고들 오세요 ^^ 한참을 찾아 헤매다 드디어 찾은 오줌싸개동상!! 근데........ 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청 작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으로 따지면 갓난아기 수준의 크기.. 2014. 4. 9.
벨기에 브뤼셀 (1) 17일 간의 유럽 여행 두 번째 독일에 이어서 두 번째로 방문한 국가는 바로바로바~~로 벨기에 입니다! 벨기에는 안좋은 소문이 많아서 두근두근하며 마음졸이며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 입니다 ^^ 역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합니다. 독일에서의 마지막 소세지! 길죽한 소세지만 먹다가 특이한 거 먹었는데 길죽한게 훨씬 맛나용 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먹은 치즈 맛 빵인데 맛있는데 엄청 거칠어서 입 안에 다 헐어버릴뻔..ㅋㅋㅋㅋㅋㅋㅋ 가는 동안 비가 내리길래 슬펐었는데 금새 그치고 무지개가 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문을 듣고 와서 그런지.......뭔간 음산한 기운이 돕니다 ㅋㅋㅋㅋㅋㅋ 브뤼셀 미디역에서 내렸습니다. 중앙역은 위험하다고 해요 참고하시길. 오자마자 그랑플라스 광장으로 갑니다. 여기가 .. 2014.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