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2)

17일 간의 유럽 여행 첫 번째 <독일>

괴테하우스를 보고 바로 뢰머광장으로 향합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가볼만한 곳들은 다 거기서 거기 옹기종기 모여있으니 찾기 편하실 거예요 ^^

요기가 바로 뢰머광장!

뒤에 저 건물이 포인트입니다......와 동시에 끝입니다....^^

깜짝놀래서 근처 성당와서 몸을 녹이는 중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유럽 여행을 마치고 와서 느낀 점이지만

유럽 여행에서 성당이 차지하는 비율이 정말 큰 것 같아요!

17일 동안 성당을 몇 군데르 간건지..ㅋㅋㅋㅋㅋㅋ

광장 옆에 강이 흐르고 그 곳에 다리가 있습니다.

이렇게 표현하는 이유는 이름이 떠오르질 않네요 ㅋㅋㅋㅋㅋㅋ

가면 우리나라 남산처럼 이렇게 자물쇠로 서로의 사랑을 약속하는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하루종일 걸어다니고 소세지밖에 먹은 것도 없어서 배가 고픕니다.

오늘의 메뉴는 슈니첼! 생소하시죠? 돈가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먼저 나온 음료수인데요 복숭아홍차 맛입니다 ^^

동생은 스프라이트 저는 트레이드아일랜드 라는 복숭아홍차 음료수.

너무 비싸요 엉엉 ㅠ. 하지만 물을 돈주고 사먹느니 이런 걸 먹을래요

저는 슈니첼 위에 크림스프가 뿌려져있고 옆엔 감자튀김이 있는 메뉴를!

동생은 토마토 치즈 스파게티가 얹어진 슈니첼을!

처음 보고 읭? 우린 슈니첼을 시켰는데 스파게티가 나왔네.....했네요 ㅋㅋㅋㅋㅋ

그만큼 스파게티 양이 엄청 많습니다.

참고로 진짜 자신의 위는 세계 최강급이다가 아니면 둘이서 하나만 시키세요......

먹다 토할뻔하고 엄청 남기고 나왔네요 진짜 많아요 ㅋㅋㅋㅋㅋ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어느 쇼핑센터입니다.

신기하게 생겼길래 찍어봤어요 ^^

삼성전자의 갤럭시도 볼 수 있었고요!

갤럭시 익스프레스2가 뭘까요?

해가 저물어 갑니다.

밤거리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숙소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

가는 길에 아쉬워서 뢰머광장 한 번 더 들렀다가 갔어요 ^^

2층 버스도 보이고요~~요건 좀 있다가 런던 포스팅에서 또 보실 수 있어요 ^^

프링글스 파프리카맛??????

궁금하네요 무슨 맛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는 길에 출출해서 소세지를 또 하나........

진짜 독일 소세지 짱인 것 같아요 ㅠ.ㅠ

프랑크푸르트에서의 일정은 이게 전부였습니다.

사실 프랑크푸르트는 관광도시라기 보다는 비지니스적 성향이 더 강해서.....

뭐 구경하고 그럴 만한게 별로 없어요 왠만하면 in 이나 out 하실 때 하루 정도만 묵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